특검, 세월호 수사 외입 확인 - 김진태 경찰총장의 프로필
김진태 경찰 총장이 화제입니다. 이분은 대한민국의 검사로 2013년 12월 ~ 2015년 12월까지 2년간 경찰 총장을 역임했는데요. 세월호 사건당시의 검찰총장이기에 현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특검팀이 '세월호 수사 외압'의 상당부분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2014년 5월 청와대가 '광주지검 세월호 수사외입' 의혹과 관련 당시 김진태 검찰총장이 변천우 광주지검장에게 전화를 걸어 세월호 해경 수사팀을 해체하라는 압력을 넣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합니다.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이는 당해년도 6월 초의 지방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해경의 수사에 대한 부담이 아니었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는 2015년 4월 '해경 부실구조 의혹'으로 인해 광주지검이 윤대진 형사 2부장을 팀장으로 한 해경 수사..
도움되는/오늘의이슈나눔
2017. 3. 3.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