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신랑 제주도집

윤진서 신랑(남자친구) 제주도집 

윤진서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30일 제주도에서 화촉을 올리죠!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25일 "배우 윤진서가 4월에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을 공식 인정한 셈인데요. 

- 출처 :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씨,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FNC엔터테인먼트 이어, 윤진서와 신랑이 

“속도위반 등 문제가 있어 갑자기 

결혼하는 게 아니라, 

조용히 두 커플이 예전부터 

결혼을 준비한 것 같다”

라고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연예이네요.

FNC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윤진서의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FNC 윤진서 소속사 입장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제주도에 있는 윤진서의 집에서 

비공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는데요.

윤진서의 제주도 집 내부구조입니다.

영화배우라 그런지 집 내부도 약간 

영화 느낌이 살짝 있네요 ㅎ

- 윤진서 제주도집 내부

예비신랑과의 결혼 사진도 공개했는데

예비신랑 기럭지와 외모도 

영화 느낌이 다분합니다. 

아 부러운 것!!

- 윤진서 결혼 화보

예비신랑은 취미 활동인 서핑을 하다 알게 돼, 

3년 동안 열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랑에 대해서는 나이나 직업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고,

일반인으로 윤진서와 함께 

서핑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윤진서 인스타그램 

지난 2월 윤진서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에 따르면,

신랑은 주말에 아르바이트로 서핑을 가르쳐 주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윤진서는 이때 서핑의 입문 단계다보니 

신랑에게 서핑을 배우면서 관계가 발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멕시코에서 서핑트립을 갔을 당시,

서프보드 하나를 들고 바다에 뛰어들아가는 신랑이

완전 멋있었다며 당시 소감을 밝혔습니다.

- 윤진서 프로필

그렇다면 윤진서는 어떤 배우일까요?

윤진서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였고,

키는 165cm인데, 신랑이 한 20cm 이상 큰 것을 보니

신랑의 키는 185cm가 넘을 것 같네요.

윤진서 출연작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누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바람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커피메이트 등과 

드라마 도망자 플랜B, 냄새를 보는 소녀, 대박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배우입니다.

- 윤진서 출연작

윤진서하면 올드보이인데요, 

올드보이의 어두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 윤진서의 일상은 약간 미국느낌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보시면, 서핑과 배경 모두 

오히려 서구적인 느낌이 강한 것 같네요. 

- 윤진서 인스타그램[출처]

앞서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지난 2013년 9월 

제주도의 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요즘은 스몰웨딩과 제주도집이 유행인가봅니다.

- 이효리 이상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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