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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이성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논란


해당 사건은 13일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이성경이 ‘역도요정 김복주’ 코멘터리 작업 때 


조혜정을 무안하게 했다는 내용을 게시했습니다.



조혜정과 이성경은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했었습니다.


이 네티즌은 ‘역도요정 김복주’ 팀이 


코멘터리 작업을 할 때 조혜정이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고, 


이때 이성경이 갑작스럽게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똑같이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를 살펴보니,


조혜정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시작 뒤


4분 30초 가량 뒤에 이성경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으


방송을 시작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혜정보다 인기가 많은


이성경쪽으로 네티즌들이 몰려가 


의도치(?) 않게 두 배우 사이의 인기 차이를


실감하게 하고 무안을 주었다는 내용이죠.



특히, 조혜정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가 


"(방송 보는 수가 상대적으로 적으니) 


너는 꺼라 그냥"이라고 무안을 주는 모습 등이 


담겨 많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성경과 조혜정의 프로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성경은 90년 생으로 올해 28살, 


조혜정은 92년 생으로 26살이니,


나이차이는 2살로 이성경이 언니이자 선배이네요.



- 이성경 프로필


- 조혜정 프로필

해당 사건에 대해 이성경 측은 아래와 같이


3일 만에 자신의 팬카페에 


당시 상황 해명과 후배 조혜정에 사과, 


그리고 자신으로 인해 불쾌함을 느낀 


대중에게까지 진심 어린 사과를 보냈는데요.



 

이성경 팬카페 글 일부 발췌


"평소 라이브를 잘 활용하는 혜정이와 달리 


전 당시 라이브를 한두 번 해봤던지라, 


현장을 보여드리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겠다 싶어서 잠깐 켜본 것"


"“갑자기 왜 이렇게 해석됐는지 


저희 두 사람 다 당황스러웠다. 


저흰 정말 복주와 난희처럼 추억도 많고 


서로를 굉장히 아끼고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조혜정은 기 팍팍 살려주고 싶을만큼 


착하고 순수한 아이"


“앞으론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오해하셨다면 풀어주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이성경 측은 논란을 잠재우려 하지만


네티즌들의 의견은 반반입니다.


“yo12**** 근데 영상 보면 알겠지만 자기가 더 집중되고 싶어서 그런 게 너무 보였어. 어라? 니가 그걸해? 내가 더 인기있으니깐 내가 더 집중될걸? 이런 게 보임. 사람 중에 저런 사람이 있음. 모든 사람이 나한테 집중 했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이 시선 끄는 걸 못 보는 사람” “ehfp**** 아무리 절친이라한들. 옆에서 저렇게 행동하면 기죽을꺼 같음” “happ**** 내가 더 인기 많다 이거로 보임” “hoki**** 원래 왕따도 가해자입장에선 장난이니까”라며 해당 영상이 전달하는 분위기를 언급하면서 조혜정의 입장문에 진정성 결여를 의심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해당 사건이 충분히 논란거리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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