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이 화제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했기 때문이죠.

이에, 방탄소년단이 K팝 아이돌 그룹 

첫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트로피를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쟁자들이 만만치 않은데요.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경쟁자들

1. 저스틴 비버

2. 셀레나 고메즈

3. 아리아나 그란데

4. 션 멘데스

모두 한번씩은 노래를 들어보거나

소식을 접해본 아티스트들이죠?

후보에 오른 것만해도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수상을 하게된다면??

만약 방탄소년단이 수상을 한다면, 

K팝 그룹 최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입니다.

또한, ‘톱 소셜 아티스트’ 신설 이후 최초로

수상대에 오르는 수상자가 됩니다. 

그 동안 이 부문은 수상자 발표만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수상대에 오르는 상이되었죠

마지막으로 저스틴 비버의 7회 연속 수상을 

막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 동안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은 

저스틴 비버가 계속 수상을 해왔기 때문이죠.

수상 대상자 선정 방식과 수상 가능성은?

'톱 쇼셜 아티스트' 수상 대상자는 

지난 1년간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소셜 데이터 지수 등을 종합하고 

5월1일부터 진행된 팬 투표까지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수상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의 

‘소셜 50’ 차트가 집계된 이후 

3번째로 1위에 많이 오른 

가수이기 때문입니다. 

1위는 저스틴 비버, 

2위는 테일러 스위프트인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번 시상식의 후보가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을 수상을 응원하신다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