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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2주년 파티, '당신의 잠든 사이에 입대?' - 결별설, 데이트사진, 근황 


2015년 3월부터 달달한 연애를 해온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친한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로 충분히 소원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소소한 이벤트를 가지며 긴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측근은 전하고 있는데요. 이들 두 사람이 지난 결별설과 바쁜 일정속에서도 서로 사랑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 올해 연애 2주년인 이민호와 수지


이민호, 수지.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커플 중에 하나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만큼 인지도가 높은 톱스타들의 연애입니다. 둘이 너무 잘어울려 질투보다는 응원을 해주고 싶은 커플인데요. 안타깝게도 2015년 9월과 작년 8월 두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이들은 적극적으로 결별설을 일축했지만, 이민호가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어 결별은 시간문제라 보는 시선도 적지 않은데요.



이민호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1살이 되어 더 이상 입대를 미룰 수 없는 나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르면 3월, 늦어도 4월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민호 측은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못했다"라며 3,4월 입대설을 일축하였습니다. 하지만 문득 예상되는 바는, 이번 2주년 파티가 입대를 앞두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굳건히 하기 위한 이벤트는 아니었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이민호 측은 지난 2월 18일과 1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예정된 팬미팅이 마지막 공식일정이었기 때문에 예상이 약한 확신이 되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이민호가 공익근무요원이 된 이유 - 그들의 2년은 아주 이별은 아니다

다행히 이민호와 수지는 영영 이별은 아닌데요, 그 이유는 이민호가 2006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은 병력이 있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을 판정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민호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DMZ 더 와일드라는 자연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맡은 것이 마지막 방송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 DMZ 더 와일드(MBC)는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반면, 입대를 앞둔 이민호와 다르게 수지는 데뷔 때부터 몸담아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재계약 여부는 미정으로 그녀는 SBS 드라마 '당신의 잠든 사이에'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현재 촬영 중입니다. 드라마 '당신의 잠든 사이에'에는 이종석과 수지가 출연하며, 아직 방영일은 올 하반기 계획이라는 내용 외 미정입니다.


- 수지의 JYP와 재계약 여부는 미정입니다. 1인 기획사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2주년 파티 소식에 대해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해당 보도를 접했지만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식 입장이 없다"(소속사 입장)는 짧은 입장을 내놨다고 합니다.


- 당신의 잠든사이에, 이종석과 수지의 드라마로 예지몽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수지는 이 드라마를 위해 머리스타일을 단발로 바꾸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여자가 결심(혹은 이별)을 할 때에는 머리를 자른다고 하는데, 그것이 이민호와이 이별이 아닌 것이 참 다행입니다. 본인의 연기의 꿈을 위해 머리스타일에 변화를 주었군요!


-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는 1994년 생으로 올해 24살입니다. 반면 이민호는 1987년 생으로 31살이기에 나이차이는 7살이 납니다. 나이차이가 적지 않지만, 2년 동안 잘 간직해온 사랑을 이민호의 입대 이후에도 잘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그래도 공익이니까, 공식일정도 없고 수지만 좋다면 짧은 주말데이트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이민호 수지의 데이트사진 1


- 이민호 수지의 데이트사진 2


- 이민호 수지의 데이트사진 3, 차량은 벤츠 E클래스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이민호 수지 2주년 파티, '당신의 잠든 사이에 입대?' - 결별설, 데이트사진, 근황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민호와 수지의 연애를 응원한다면 '공감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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