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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의원 교통위반 과태료


도종환 의원이 총 62차례 교통법규 위반으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62번의 교통위반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도종환 의원은 


아래와 같이 사과하였습니다. 


"모범 보일 공직 후보자인데 죄송하다"



도종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시인으로도 상당히 유명하신 분이죠.


'흔들리며 피는 꽃'도 도종환 의원의 작품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62차례 교통위반은 국회의원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도종환 후보자는 1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최근 20년간 과태료 납부 기록이 있느냐'는 질문에 

"후보자는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속도 위반 등으로 총 67건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에 따르면 


20년간 67번의 과태료 중 62번의 과태료가 


최근 5년간, 즉 19대 국회의원 임기에 부과된 


과태료라고 합니다.


과태료가 총 481만 4천원으로 500만원에 달하며


7만원을 제외하고는 다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종환 후보자는 이러한 과태료 사실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하였고, 

사실 5년내 62건 중 대부분이 


임기 초반인 2012년 6월에 발생하였으며



운전 담당 직원이 버스전용차로 통행


규정을 착오해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67건에 481만4천원, 


월급보다 많다고 생각되시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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