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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의 출시일이 이르면 3, 늦어도 4월 말 공개 될 예정(2분기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이라고합니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기에 기대감이 높은 상황인데요, LG전자의 G6의 출시를 염두하고 공개한 것인지 여기저기에서 유출 사진들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노트7배터리 폭발사건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위에서 5위까지 떨어져있는 상황(오포, 애플, 화웨이, 비보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계기를 주었죠)으로 이번 갤럭시S8은 삼성전자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현재 삼성 측에서 발표한 일정은 [2월 - 마무리 개발 및 시양산을 통한 점검] [3월 - 양산준비 및 물량확보] [4월 - 발매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월 막바지로 들어서는 시점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갤럭시S8의 유출 사진에는 몇가지 특징들이 보이는데요. 

갤럭시S8 유출소식 정리 - 출시예정일/덱스/소프트키/디자인/화면비율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국내 커뮤니티를통해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8로 보이는 사진] 출처링크



갤럭시S8 디자인


소식에 따르면, 지난해 나온 갤럭시S7엣지에 들어간 것과 같은 6.2인치 곡면 2K(2560x1440)스크린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소프트키의 채택인데요, 이 때문에 하드웨어키 부분이 사라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8 예상도]


소프트키란?

소프트키 방식은 하드웨어키 방식과는 상반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아이폰 중앙 하단에 배치된 원형의 버튼 같이 실제 버튼이 있는 것을 하드웨어키라고 하며, 

화면 내 키가 들어있어 터치형식으로 조작하는 키를 소프트키 방식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소프트키를 적용한다면 화면을 더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상기 사진은 미국시간으로 21일 안드로폴리스에서 다음주 공개될 삼성전자 갤럭시탭S3의 펌웨어를 입수하여 내부 파일을 분석한 결과라고합니다. 

이 펌웨어 내에서 아래와 같이 갤럭시S8로 보이는 스마트폰의 그림들이 다수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갤럭시S8 목업, 출처]


실제로 아래와 같은 목업사진이 유출되면서 상기와 같은 유출 내용은 어느정도 기정 사실로 보입니다. 

사진을 보면 희미하게 소프트키가 생성이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죠.. 

다만, 이런 소프트키를 어떻게 호출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갤럭시S8 스펙


삼성 엑시녹스8895, 퀄컴 스냅드래곤835칩셋, 64GB 메모리, 홍채인식센서, 지문인식센서, 마이크로SD슬롯, C타입의 USB 충전포트, IP68수준의 방수, 3.5mm 헤드폰 잭이 포함될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 루머의 내용이었으나 아래와 같이 심박센서가 추가가 되네요. 


포브스에서도 밝혔지만, 갤럭시S8 스펙의 실망스러운 점은 램과, 4K디스플레이의 부재라고합니다.


특이점은 심박센서와 지문인식센서가 화면 뒤로 간다는 것입니다.





갤럭시S8에서 선보이는 덱스(Dex, Desktop eXperience) 란?



휴대폰과 PC간의 연동으로, HDMI나 DP케이블로 모니터와 연결된 전용 독에 갤럭시 S8을 꽂아 모니터에 데스크탑을 출력하는 기능입니다.

옛날에 G2로 휴대폰 화면을 TV에 띄운적이 있었는데요, 과거 기능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집니다.



갤럭시S8  사전예약일& 사전예약 혜택 & 가격은?


보통 휴대폰 출시를 알린 후 일주일 뒤부터 사전예약을 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4월 말 - 5월 초가 예상됩니다.

갤럭시S8의 가격은 리치올로에 따르면 849달러(한화로 99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아이폰8의 가격이 130-150으로 올린다라는 루머가 있는데 갤럭시S8은 종전 가격을 유지하는 형상을 보이네요.

요즘 블로그에 떠도는 사전예약혜택은 그냥 판매점 광고인 경우가 많고, 공식적인 내용은 아직 더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최신 갤럭시S8 유출소식 총정리 - 출시예정일/덱스/소프트키/스펙/디자인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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