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상납 갑질 횡포? 집중탐구 - 여직원/대표이사(사장)/제품/사과문/매출/불매운동
금복주의 갑질 횡포에 전국이 시끄럽습니다. 금복주는 예전 결혼한 여직원을 강제 퇴사시키는 관행으로 지탄을 받았던 주류회사인데요, 이번에는 하청업체로부터 떡값을 받아 챙긴 것도 모자라 사건을 은폐하려 한 정황까지 드러났다고합니다. 하청업주에 따르면 '10년 하청업체에 일하면서 인사안했다고, 명절 떡값 덕목으로 300만원 내놓으세요.' 로 시작하여 다음해에는 500만원, 이후에는 매출액의 5%를 떼어달라는 갑질 횡포를 했다고합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너무하네요. 남양유업만큼, 오히려 더 심각한 갑의 횡포가 있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이미 홈페이지는 마비아닌 마비로 '보수중'이라는 간판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는 채인데요. 도대체 금복주의 갑질 횡포, 어떤 일이었을까요?금복주를 집중 탐구해봅니다 - 회사/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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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0.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