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엉, 아이샤, 리정철 모두 고문 사형(교수형)? - 김정남 살해(VX가스) 주모자에 말레이시아 정부의 단죄 의지 - 그것이 알고 싶다.
최근 북한의 김정은 조선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VX가스로 살해한 흐엉과 아이샤, 그리고 최근 체포된 북한인 리정철에게 말레이시아 정부는 '혐의가 인정되면 최대 고문 사형'을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흐엉은 말레이시아인, 아이샤는 인도네시아인, 리정철은 북한인이기에 사형을 구형하게되면 외교적인 마찰 가능성이 있는데요. 북한에서는 고위급 대표단을 보내 리정철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지만, 말레이시아 정부는 조사가 끝날 때까지 북한과 어떤 협상도 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정부의 굉장히 단호한 단죄 의지를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대한민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뉴스에서 보면 빨간티셔츠가 인도네시아 여성 시티 아이샤, 노란 티셔츠가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입니다. 긴장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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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4.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