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마이스터고. 결국은 시스템의 살인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마이스터고. 결국은 시스템의 살인인가 오늘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마이스터고에 다니며 현장실습 중이던 고등학교 여학생의 죽음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마이스터고에서 현장학습으로 콜센터에서 일하던 고등학생이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전주 아중 저수지에서인데요. 지난 1월 23일에 일어난 일입니다. 경찰의 조사결과 시신에서 눈에띄는 타살의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합니다만, 그렇다고 유서를 남긴 것도, 가족이나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기에 자살로 단정짓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살 전 고인은 지역의 A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고 합니다. 대학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했던 그녀는 당시 학교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지역 콜센터에서 상담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지인들은 그녀가 업무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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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9.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