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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육아 제품 포스팅은 '제가 고르고 산 용품을, 몇 일간 써보고, 아빠의 입장에서 포스팅 하고 있다 보니 주관적인 입장이 많이 들어간 부분'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라테파파입니다.

오늘은 이케아(IKEA)사의  베이비짐-왼쪽사진-과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오른쪽사진-에 대한 비교 사용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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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드리자면, 

이케아 베이비짐은 선물로,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은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만원 정도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이 비싼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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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로써 미리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케아 베이비짐이 훨씬 유용하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 아래 이유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사용기간

2) 모빌과 아이 팔의 거리 



먼저 '1) 사용 기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위에 보시는 사진처럼 이케아 제품은 '누워서' 뿐 아니라, '앉아서도' 아기가 충분히 놀 수 있고, 나중에 '걸음마 연습에도 너무 유용'합니다.

이유는 뼈대가 나무로 되어있기 때문에 지지대가 튼튼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는 Vtech의 걸음마보조기를 구매하였는데,

이 걸음마 보조기를 구매할 때까지 아이가 이 베이비 짐을 밀고, 잡고 올라서고 놀더라구요. 


[2016/12/29 - [라떼파파/육아용품 Review] - [사용기] Vtech, 브이텍 걸음마보조기 좋네요.]



또, 이케아 짐의 모빌 부분은 아래와 같이 분리가 가능한데,

9개월 부터는 모빌로 잡고만 노는게 아니라 스스로 분리해보는 연습 하는 모습도 보게되었습니다(흐뭇..^^)


반면, 피셔프라이스의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지지대가 약해 아기가 누워있을 때 주로 사용되나,

누워있을 때에는 팔과 모빌 사이의 거리가 너무 길어 제대로 놀지 못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보이시나요? 양 끝의 모빌은 비교적 아기의 몸과 거리가 짧아 유용하였으나,

중간 2개의 모빌은 제대로 잡고 놀기에는 너무 멀었습니다. 


또, 아이가 뒤집고, 잡고 일어서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니 오히려 이 장난감은 필요가 없어지더라구요. 

결국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창고에 들어가 새로운 주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아기가 6개월 정도가 되어 체육관이 필요하시다면! 

아케아 베이비짐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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