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라떼파파 입니다.

애플스토어의 가로수길 오픈이 확정되면서, 아이폰7의 출시와 더불어 애플스토어의 채용공고가 어느 때보다도 화제입니다.


애플의 감성.. 언제나 우리의 지갑을 무장해재 시키는데요, 

그런 애플에 다닐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 


애플의 채용 소식 - 애플스토어 1호점, 어떤 일을 하게 될까?



.


[직무검색 링크]

애플의 Job Description은 생각보다 상당히 난해 합니다.

사실, 외국계 지사에 다니고 있는 저조차도 회사의 직무와 애플 채용의 직무 간의 연결고리를 찾느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애플스토어가 '지사'개념의 역할을 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외국계회사가 그러하듯이 'Sales(영업) - B2B, B2C(매장)' '지역 마케팅' 'AS(Application Engineer-AE)' 'CO(Customer Operation) '매장관리' '회계'의 일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어떤 일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크게 아래와 같이 'Corporate'와 'Retail' 쪽으로 나뉘어 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왠지 느낌이.. Corporate는 본사쪽에 더 얼라인(매니징)이 되어있고, 리테일 쪽은 좀 더 지사쪽의 세부 일들에 대한 description과 같습니다.

실제로 'Corporate' 쪽의 description은 영문으로 작성되어 있고, 




리테일 쪽은 한국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추후 본사직원과 지사소속의 인원으로 나뉠 가능성도 있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실제로 매니저 급의 직책이 Corporate)에 많이 있네요,

아래는 리테일 쪽입니다. 보다 세분화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실제로, 이력서를 제출하려하면 아래와 같이 Apple ID로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비지니스 스페셜리스트' 업무에 지원해보겠습니다.

당연하기도 한 것 같고, 보통의 한국회사와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이메일로만 제출한 것 같았는데 말이죠.



저는 맥 유저이기 때문에, 쭉쭉 들어가봅니다. 

본인의 정보를 공개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옵니다.

당연히 '동의합니다'를 눌러주셔야겠죠?


다음은 위치(일할 사무실)을 선택해야합니다.

애플스토어는 한국에 서울에만 당분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선택사항은 오직 '서울'입니다.

이후로는 '이력서'를 등록하는 페이지입니다.

아래와 같이 'PDF,Word.Pages,RTP,TXT' 형식의 이력서를 받으며, 별도의 이력서가 없다면 연락처 정보와 간단한 소개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둘다 기재하는 것도 좋겠죠?)



이후 '옵션'과 '검토 및 제출'만 진행하시면 이력서가 제출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아래와 같이 크게 세가지 분야로 채용이 진행되며, 채용시 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라떼파파의 애플 채용에 대한 내용을 모두 마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