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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 467화 특집으로, 22년차 중견배우 "생활 밀착형 연기의 神" 류현경과 2016년 신인상 5관왕에 빛나는 충무로 괴물의 신예 박정민이 탑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둘이 함께 탄건 다 이유가 있겠죠?


바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가 개봉(개봉일 3.9)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둘은 오피스라는 영화(2015년)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고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고 하네요.

(일주일에 7번을 만나는 절친이라고 합니다..;;, 박정민 씨는 1987년 생(나이 31살), 류현경씨는 1983년 생(나이 35살)로 류현경씨가 4살 누나네요) 


특히, 이 영화는 17회 전주국제영화제와 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연속으로 매진을 할 정도로 화제였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습니다.

미리 영화를 본 분들은 수작이며, 영화관에서 개봉할 것 같다는 평을 많이 써주셨는데요.


연기파 배우 박정민, 류현경의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 택시/예고편/개봉일/예고편/줄거리/제작비/손익분기점/감독/관객수 공약/시사회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의 줄거리는 말 그대로 아티스트가 다시 태어나는(reborn) 내용을 담은 내용입니다.


덴마크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돌아온 아티스트 지젤(류현경)이 국내 전시회를 열기 위해 갤러리를 찾지만 모두 거절당하고 과외를 하고 있었는데요.


[출처 네이버]


탁월한 안목을 가졌다는 갤러리 대표 재범(박정민)과의 만남 끝에 전시회를 여는 것이 시작입니다.


[출처 네이버]


전시회는 대중에게 잔잔히 인정받으며 성공가도를 눈 앞에 둔 순간 지젤의 심장이 멈춰버렸고, 예상치도 못하게 지젤의 그림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이 후, 재범은 지젤의 그림으로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성공을 이루려는 순간 다시 깨어난(reborn)한 지젤이 깨어나서 벌어지는 해프팅을 담았습니다.


[출처 네이버]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의 김경원 감독은 '예술'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진 두 주인공이 각각 스스러의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는데요, 실제로 스스로 살아오면서 갖고 있던 궁금증과 스스로 질문하고 싶었던 것을 관객과 공유하고 싶어 블랙코미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위트와 유머로 무장한 영화는 죽어야 가치가 올라가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내용을 펼쳐나가는데요.


[김경원 감독]


제작비는 공유된 내용은 없으나 아무래도 많이 들지는 않을 것 같아 손익분기점도 낮을 것 같습니다.

택시에서는 박정민씨와 류현경씨가 관객수 150만 이상일 경우 공약까지 했다는데요. 아마 100만 이상의 손익분기점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미리 보신 분들의 평은 매우 높네요.



한편 택시에서는 류현경씨와 박정민씨의 친분과 배우의 길을 담았는데요.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류현경씨의 데뷔가 서태지와 아이들 때문이었고, 박정민의 우상은 배우 박원상 씨였던 것을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영화 방자전 중]


시사회의 경우는 http://movie.naver.com/movie/preview/preview.nhn?preview_id=5137를 통해서 응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금보니 응모기간은 종료되었군요.. 3월 2일 대한극장에서 100석으로 시사회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대인사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의 예고편입니다.




이 것으로 연기파 배우 박정민, 류현경의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 택시/예고편/개봉일/예고편/줄거리/제작비/손익분기점/감독/관객수 공약/시사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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