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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열애, 역시 박정민 아니라 박성훈이였어!!
배우 류현경(34)이 2살 연하의 배우 박성훈(32)과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류현경씨는 21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밝혔는데요.
- 올모스트 메인 중.
최근 택시 467화 특집으로, 22년차 중견배우 "생활 밀착형 연기의 神" 류현경과,
2016년 신인상 5관왕에 빛나는 충무로 괴물의 신예 박정민이 탑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류현경 근황)이때,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가 개봉하면서 홍보차 나왔었는데 서로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고하였습니다.
박정민씨가 1987년생(31살), 류현경씨가 1983(35살)로 4살 차이의 친한 누나동생사이었던 거죠.
2017/03/01 - 배우 박정민, 류현경의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 택시/예고편/개봉일/예고편/줄거리/제작비/손익분기점/감독/관객수 공약/시사회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연속으로 매진을 할정도로 호평을 받았던 영화로, 이번에 스크린관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류현경과 박정민의 묘한 기류는 확실하게 정리된 셈인데요.
지난 6일 류현경은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박정민과 관계에 "친한 동생"이라며 "연인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했었습니다. 물론 류현경은 "(연애는) 언젠가 해야겠죠"라며 솔로라고 강조하긴 했었죠.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솔로가 아니였네요.
마치 최근의 한채아와 차세찌의 연애사 처럼 불과 2주 사이에 진실/거짓이 반복되었습니다.
아무튼, "키, 얼굴은 안본다고, 마음씨가 예쁜남자를 선호한다"라고 하던 류현경씨는 키, 얼굴은 덤으로 얻었네요^^
한편 배우 박성훈씨는 2008년 영화 '쌍화점'이후 2009년 '전우치'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잘났어 정말',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밖에 '옥탑방 고양이'(2010년, 2011년),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올모스트 메인', '유도소년', '프라이드' 등 연극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배우 류현경 프로필]
출생 : 1983년 3월 10일, 경상남도 마산시
학력 : 숙명여자중학교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
소속사 : 프레인TPC
수상.
2010년 제6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조연상 《방자전》
2016년 제36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조연여우상 《오피스》
** 방자전을 통해 결혼, 몸매 등으로 매우 검색어가 많은 배우입니다.
[배우 박성훈씨 프로필]
출생 : 1985년, 류현경과 나이차이 2살.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둘다 인스타그램은 안한다고하네요.
봄이 왔는데, 두분 모두 꽃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류현경 열애, 역시 박정민 아니라 박성훈이였어!!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