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방카 마이크 사건, 폭스뉴스 제시 워터스? 


미국 뉴스채널 폭스뉴스 진행자인 제시 워터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에 대한 


농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한마디로, 이방카에 대한 성적 농담인데요.


내용한번 보실게요 ㅎㅎ



이방카 마이크 사건 정리


 

- 워터스는 지난 25일 `더 파이브`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방카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여성경제정상회의에 참여한 것을 언급함.


- 워터스는 이방카가 트럼프 대통령의 

여성·가족관을 옹호하다가 청중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것과 관련해 


"웃기는 게 좌파들은 자신들이 늘 

여성들을 존경한다고 말한다. 

여성을 존중할 기회가 생겼는데도 

아유를 한다"고 비판.


- 워터스는 이방카가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는 모습을 따라하면서 

"이방카의 마이크 잡는 방식을 좋아한다"

 

- 이 농담은 마치 성희롱 언급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언론들은 질타.




확실히 이런 발언들은 서양임에도 불구하고


질타를 받는가 봅니다.


저는 이 사진을 보면서 최근 



아만다사이프리드의 유출사진이 


문든 생각났는데요.


이 사진을 보고 


'아만다가 배에타는 모습이 좋다'


라고 한 벌언이랑 약간 비슷한 


비유인 것 같았습니다.


- 링크 


이에 외신 언론들은 아래와 같이 


워터스를 비판하고 있는데요.


"폭스뉴스, 이제 그만 헛소리는 집어치워라.


 마이크 농담이나 출연자 의상 언급은 제발. 


자격 안되는 사람은 정리하라"



마이크 논란이 커지자 워터스는 


트위터에 나름 비겁한(?) 변명을 합니다.


방송 중에 나는 이방카의 목소리를 언급한 것이다.


재즈 라디오 DJ 같이 은은히 울려퍼지는 것을 


부각한 것이지 다른 뜻의 농담이 아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다음달 1일까지 휴가를 냈다고 전해지네요.




워터스에 대한 비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해 10월에는 뉴욕 차이나타운을 찾아 


행인을 상대로 미국 대선과 미중 관계에 관해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장물을 파느냐", 


"가라테 시범을 보여달라"고 해 


아시안을 상대로 인종차별적 인터뷰를 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한 인물입니다.





이방카는 도널드 트럼프의 딸이죠.


올해 나이는 1981년 생으로 37살이며,


키는 180cm에 달합니다.


학력은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을 졸업하였으며,


공식 직함없이 백악관에 사무실을 얻어,


'실세자녀'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방카는 몸매와 외모로도 유명한데요.


성형전 사진이 있나 어린시절 사진을 찾아봤는데.


확실히 외국인들은 성형전 사진이나 후 사진이나 


이게 한건지 안한건지 잘 몰겠네요.


돈이 워낙 많으니.. 성형은 하고싶으면 했겠죠?


워터스의 마이크 발언이 단순히 


이방카의 목소리를 운운한 것이 아니라


성적 농담이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공감 하트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