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김민준 최자

설리 김민준 디렉터 최자 양다리 논란과 나이차이

설리와 김민준의 열애설이 불거저 화제입니다.

묵묵부답이었던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그들의 관계를 공식인정하였습니다.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

- SM인스트루먼트 공식입장

- 설리 김민준 디렉터

10월 한 매체는 설리가 김민준 브랜드 디렉터와 

2달 여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습니다.

-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의 여행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설리는 지난 3월 최자와 공개 연애 3년 만에 결별했던 만큼 

아직 결별 후 2개월이 채 되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설리 양다리로 사귄거 아니냐는 논란까지 있는데요.

실제로 이날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소주잔 사진이, 

설리 인스타그램에는 새 연인과의 여행 사진이 올라와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 양다리를 먹으며 양다리냐고 묻는 최자

특히 고기 사진과 함께 '이것이 양다리여?'라는

게시글이 함깨 했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죠.

그렇다면 김민준 디렉터는 그러면 누구일까요?

설리 남친 김민준은 클럽 음악 등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콘첸트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민준은 지난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의 소속으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어 아티스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로도 알려져있는데요.

업계에서는 릴민이라는 이름으로도 통한다고 합니다.

김민준의 나이는 35세로 1994년인 24살 설리와는

11살의 나이차이가 있습니다.

최자와 설리의 나이차이 역시 엄청 났는데,

설리는 한참 연상의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편 김민준은 유명음식점을 이태원에서 선보이기도 했었고,

최근에는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도 런칭했습니다.

설리와 이렇게 연예를 할 수 있었던 까닭 중 하나는

김민준 디렉터가 연예인들과의 발이 넓기 때문인데요.

지인들로서 설리와 구하라 빈지노 등 힙합씬에서

핫한 래퍼들과도 다수 교류를 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개봉할 영화인 리얼을 앞두고 인스타그램 정리에

집중하는 만큼(그보다 나은 홍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 쿠바에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 역시 게재 하고 있는데요.

- 설리 김민준 여행 떡밥사진

역시 논란의 여왕 설리, 힌트를 하나씩 주는 여왕인가봅니다.

모자가 딱 보이네요 ㅋ

설리 김민준 연애에 대한 네티즌들은 아래와 같은데요.

대부분 설리에게 호의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foxy****) 연애기사로 이미지 다 까먹네. 

이쁜 얼굴 아깝다” 

“(skfo****) 조만간 또 이별의 아픔을 겪게 될 듯” 

“(frui****) 활동도 안하면서 연애만하니” 

“(kimh****) 요즘은 썸만 타도 열애요”

영화 리얼보다 설리의 삶이 더 리얼같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저는 공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