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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고노담화 뜻 의미


무라야마 고노담화를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정권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라고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하고 


지난 2015년 `위안부 합의`와 북핵 대응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가 


언급됐다고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아래와 같이 아베총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과거사 문제는 


우리가 양국관계 발전시켜 나감에 있어 


함께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길 희망한다"


"일본 지도자들께서 과거 고노 담화와 무라야마 담화, 


김대중-오구치 공동선언의 내용과 정신을 


계승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무라야마담화 고노담화는 어떤 의미일까요?


무라야마 담화는 1955년 일본의 무라야마 총리가 


태평양 전쟁당시의 식민지지배를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뜻을 담을 담화입니다.



고노담화는 1933년 고노 요헤이 당신 관방장군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과한 담화를 의미합니다.


즉, 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게 무라야마담화 고노담화에서 


일본이 사과했던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상기한내용이죠.


- 과거 박 전 대통령 시절





문재인 대통령은 무라야마 고노담화를 통해 즉, 


피해자는 대한민국이며, 우리 국민은 위안부합의에 대해 


대다수가 납득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좀 더 시간이 필요하고 공동으로 


서로 상의를 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무라야마 담화]

1995년 당시 일본 무라야마 총리가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죄하였다. 


일본의 가장 적극적인 식민지배 사죄로 평가된다. 


하지만 강제 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과 


군 위안부에 관한 문제는 언급되지 않은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고노 담화]

일본군 위안부 모집에 대해 


일본군이 강제 연행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담화


일본정부의 공식입장으로서 1993년 8월 4일 


고노 요헤이 관방장관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의 관여와 강제적인 징집·사역을 인정하고 


이것이 중대한 인권 침해였음을 인정하며 사죄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통화가 간지난다고 생각되시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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