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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학원 학교 나경원


조국수석의 웅동학원 체납으로 인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나경원 의원의 부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법인 ‘홍신학원’이 때아닌 


법정부담금 미납으로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이 논란은 어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썰전에 출연하면서 급 관심이 쏠리기도 했지만,


조국 수석의 웅동학원 체납에 대해 


한국당이“자신의 가족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조국 교수가 공직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했기 때문인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해 불거진 


나경원 의원의 부친이 운영 중인 홍식학원의 


법정부담금 미납을 언급하며 맞비난에 나섰습니다.


- 홍신학원 논란[원문]


즉, 자유한국당도 다를바 없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인데요.


실제로 지난해 3월 서울의 소리는 


단독 보도를 통해 사학법인 '홍신학원'이 


'법정부담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는 


탈법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정부담금'은 웅동학원의 2100만원에 비해 


훨씬 큰 25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졌는데요.


이 금액은 교직원연금 부담금, 


건강보험료, 재해보상 부담금 등 


사학법인이 부담해야하는 돈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시교육청에 냈어야 할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홍신학원이 부담한 금액은


1억 1280만원에 불과해 


나머지 24억원을 떼먹은 셈이라고 하는데요[기사링크]


나경원 의원의 부친 나채성 씨가 이사로 등재됐던 


다른 사학법인들의 납부율도 


선일학원 0.5% 인천 


상명학원 4.1% 경기 


연풍학원 7.7% 등 


각 시.도 평균치를 훨씬 하회하는 납부율을 보였다고 


보도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즉, 조국 수석이 사과는 했지만,


그걸 자유한국당이 욕할 처지는 아니라는게


다수의 네티즌들의 의견인 셈입니다.



홍신학원은 그렇다면 어떤 학교일까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홍신학원은 


화곡중학교, 화곡고등학교,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으로 


공군 조종사 출신인 나채성이 1973년 설립하였다고합니다.


- 나경원의 부친 나채성


홍신학원은 1974년 3월에 화곡중학교를 개설하였고, 


1978년 3월에는 화곡고등학교를, 


1987년에는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의 전신인 


화곡여자상업고등학교를 개설하였다고 하네요.


아래는 웅동학원의 체납과 


홍신학원의 체납의 이유에 대해 


각각 비교를 해 놓은 기사인데요.


- 관련 [기사링크]


일부를 발췌하면, 웅동학원의 세금 체납 원인은 


학교에 돈이 없기 때문이라는 내용입니다.



만약에 24억의 체납이 '사실'이라면,


2100만원과 24억은 비교 불가한 숫자인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도 비교불가라고 생각되시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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