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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급제 뜻 의미


직무급제의 연관어는 성과연봉제입니다.


성과연봉제는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 도입 추진 정책이었으며,


문재인 정부가 성과연봉제 도입을 폐지하고 


직무급제를 도입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문재인 정보의 '직무급제' 언급에 따라 


일각에서는 금융권의 성과연봉제 또한, 


'직무급제'로 방향을 선회해 


재추진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직무급제의 뜻과 의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 직무급제 뜻 의미 - 


직무급제는 업무 성격과 난이도, 


직무 책임성 등에 비례해 


급여를 결정하는 임금체계를 말합니다.


각 직위의 직무가 가지는 


상대적인 가치를 평가해 


그에 맞는 보수를 결정하는 제도라는 의미인데요.


- 출처 HR연구회[링크]



'노동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상당히


방대한 작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무급제 어떤 것이 고려될까요?


- 직무를 어떻게 나눌 것인지?


- 어떤 기준으로 직무의 가치를 평가할 것인지?


- 직무에 속한 사람들간 임금에 어떻게 차등을 둘 것인지?


- 직무에 속한 사람들간 어떻게 합의를 할지?


다만 기존의 직무급제와는


약간 차별화를 두려는 노력은


'기관별' 직무급제라는 부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9일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식 성과연봉제에 반대한다. 


그러나 단순히 연공서열대로 


임금이 올라가는 구조도 옳지 않다. 


앞으로는 새로운 직무급제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기관별' 직무제도를 만들겠다는 것인데요.


이에따라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에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공공부문 


직무급제 도입과 관련된 


연구용역을 맡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팀별로 개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기관에는 


개인·팀별 직무평가를 도입하고,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은 


성과급적 요소를 강화하는 방안입니다.


정부의 업무를 대행하는 위탁집행형 공공기관 등에는 


직무역량 자체를 평가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 유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주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일부 공공기관을 시범기관으로 선정,


직무급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연공급제 뜻, 의미 - 


호봉 상승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지난 수십년간 우리나라 기업(공공·민간)의 


주된 임금체계로 채택돼 왔습니다.


연공급제는 최초 급여를 기준으로 


근속 연수에 비례해 임금이 상승하기 때문에, 


세대·업체·업종간 임금 불평등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는 성과연봉제를 도입을 


시도하였으나 노조 쪽의 극심한 반대가 있었습니다.


과연 문재인 정부가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직무급제 도입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먹고사는 문제, 연봉과 관련된 일이다보니


각각 개인들이 어떻게 받아드릴지, 


참 그부분도 문제같습니다. 


다만 여론 상 민간 업체에 대한 


급진적인 개혁은 이해관계자가 너무 많아


어려운 부분이 있어 공공기관에 먼저 


도입이 되는 것 같은데


요즘은 공무원도 이래저래 힘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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