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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러블리즈 케이의 '별과 해' OST 


러블리즈의 케이가 군주 OST에 참여했습니다.


첫 소절부터 '역시 케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미롭네요.


여러분들 군주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군주 줄거리]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 이선(유승호)의 


의로운 사투를 그리며 한가은(김소현)과의 


달콤한 멜로가 흥미진진한 얼개를 그리고 있는


내용으로 현재 수목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군주에 수록될 케이의 곡명은 '별과 해'입니다.


이 별과 해라는 곡은 첫 회 방영분 저잣거리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죠.


별과 해는 서로 절대 만날 수 없는 존재이죠.


'별과 해' OST는 이 둘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별과 해로 비유한 것입니다. 


가사의 일부를 발췌해보면 절절한데요.


[별과 해 가사 일부 발췌]


우린 낮과 밤처럼 마치 물과 불처럼


끝내 함께 할 수 없어서


속이 타들어가고 맘에 멍이 들어도


또 다시 그댈 부르네요


잠 못 드는 밤 밤 밤, 사무치는 맘 맘 맘


슬픈 오늘 밤 밤 밤, 부서지는 맘 맘 맘



러블리즈 케이는 가창력으로 유명한 가수죠


복면가왕의 '제리'로도 출연하여 


그 가창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원래는 아래와 같이 양요섭, 볼빨간 사춘기


수란, 김나영 등의 OST Line up이었는데.


케이를 이렇게 군주의 OST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또한 이 곡은 전창엽 음악 감독의 작품인데요.


정창엽 감독은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드라마 음악으로 


유명한 음악감독입니다. 


아마 군주라는 드라마를 떠올리면


이 OST가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러블리즈 케이 목소리 너무 좋다 생각되시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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