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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육아 제품 포스팅은 '제가 고르고 산 용품을, 몇 일간 써보고, 아빠의 입장에서 포스팅 하고 있다 보니 주관적인 입장이 많이 들어간 부분'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라떼파파입니다.

오늘은 국민모빌 타이니 수더앤그루브&프린세스핑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10만원으로 모빌과 2개월 정도의 가정의 평화를 살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국민모빌'이라고 치면 나오는 바로 그 모빌.

타이니모빌/타이니러브수더앤그루브/타이니러브모빌/타이니러브/수드앤그루브/수더앤그루브모빌


모두 한 제품을 완벽한 '국민제품'을 지칭합니다.


짜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중간의 거치대는 별매 제품으로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하기 제품은 1~2만원 입니다)



가격을 보실까요?

매우 사악합니다.. 거치대까지 하시면 대략 최저가 기준으로 10만원 정도가 됩니다.

(베이비페어에서 카드 만들면 5만원 대신 모빌을 꽁짜로 주기도 합니다..ㅋ)

.



아무튼 이 모빌은 아래와 같은 아기 전용 나무 침대가 없다면 거치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빌 헤드 뒤 큰 플라스틱 너트로 되어있기 때문에 너트 지름보다 큰 틈이 필요합니다.





저는 모빌 거치대를 같이 구매하였고, 아래와 같이 성인 침대에서, 아기침대에서, 바운서에서도 잘 쓰고 있습니다.



구성도 간단하고, 조립도 직관적이기 때문에 따로 포스팅 할 정도는 아닙니다.

거치대를 제외하면 더 간단한 구성이겠죠?



사용해보면 정말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동영상이 날라가서 업로드를 못했지만, 동영상은 유투브에 널렸으니..^^


노래도 한 번 키면 40분씩 나오고, 애기가 뒤집기 전에는 모빌만 쳐다보다 잠이듭니다.

마성의 모빌 같습니다.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배터리! 전력 소모가 상당하고




바로 희귀하다는 C형입니다. 

왠만하면 처음 구매할 때 옵션으로 같이 넣어주세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범용적인 배터리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총평은, 배터리 수급과 교체가 귀찮지만,

귀찮음보다 혜택이 100배 많은 효자 국민템입니다.

선물로도 좋아요~


이상으로 타이니러브모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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