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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오버부킹 동영상 사건 정리(대한항공 땅콩사건 급 이상)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정원 초과 항공기에서 강제로 승객을 끌어내 전 세계적인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동양인 승객이 다쳐 피를 흘리는 등 부상자가 나와 유나이티드항공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최근 대한항공의 땅콩사건보다도 파장과 논란이 클 것 으로생각되며, 앞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의 네임벨류에 큰 타격을 입힐 것 같습니다. 사건의 개요와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오버부킹이란?

좌석수보다 예약을 더 많이 받는 것을 뜻합니다.


- 동양인으로 보이는 탑승객


사건의 개요

1) 유나이티드항공 3411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 -> 켄터키 주 루이스빌로 향할 예정

2) 유나이티드항공 3411편에 정원보다 많은 승객이 탑승하는 오버부킹

3) 유나이티드항공에서 다음 항공편으로 갈 지원자 모집

4) 지원자 아무도 없었음

5) 유나이티드항공에서 무작위로 승객 4명 선정하여 비행기 하차 요구

6) 한 남성이 끝까지 거부, 공항 경찰 등 보안담당자들이 강제로 남성을 끌어내림

7) 이과정에서 남성은 얼굴에 부상 및 안경 파손

8) SNS에 동영상 공개 및 파장 일파만파

9) 유나이티드항공은 "절차에 따른 조치"였다고 주장

10) 유나이티드항공은 지원자에게 800달러 보상금 제시했다고함


- SNS에 일파만파 퍼지는 해당 동영상


- 이게 말이 됩니까? 80만원이 아니라 수억대를 보상해야할 것 같습니다.



들리는 소문

** 해당 남성 승객이 의사였으며, 급히 환자를 보러가야했던 상황

** 과거 유나이티드항공은 레깅스를 입은 10대소녀 2명 탑승 거부로 과거 논란

** 유나이트 항공의 지주사인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는 오버부킹 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 해당 남성 고객이 동양인으로 보여 인종차별 논란이 거세어지고있습니다.

** 해당 관련 사건으로 유나이티드 항공 불매운동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1934년 설립된 유나이티드항공은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입니다. 현재 유나이티드항공은 전 세계 170개국에 취항하고 있으며, 직원수는 4만 8000명, 360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세계 최대 항공사 중 하나 입니다. 


- 유나이티드항공 논란 동영상, 동양인이 맞네요.



이것으로 유나이티드항공 오버부킹 동영상 사건 정리(대한항공 땅콩사건 급 이상)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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