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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문재인 기장 800평 집(부산) 공개 요구 


19대 대선으로 인해 대통령 후보들의 선거 유세로 


대통령 후보들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 바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올바른 대통령이 당선될 것을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을 것 같은데요.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최근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7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 합동 출정식 무대에 올라 문재인 후보에게 


부산 기장에 있는 800평 집 공개요구를 하였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부산 기장 800평 집이라, 


사실 저도 해당 뉴스기사를 통해 처음알게 되었는데요.

- 최근 논란이었던 안철수 딸 안설희의 재산 공개 요구. 

- 총재산 1억 3천만원으로 큰 문제없었던 걸로 종결됨.


최근 안철수 후보의 딸 안설희의 재산 공개와 더불어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의 취직 특혜 논란으로 시끄러웠는데, 

만약에 재산 공개내역에 없는 800평 집이 있었다면


왜 먼저 논란거리가 되지 않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더욱 신기하였던 것은 최근 공개된 후보들의 재산 때문입니다.



이중 문재인 후보의 재산은 약 19억인데. 


문재인 후보의 재산 공개내역을 보면 

[출처 : http://www.idaegu.co.kr/news.php?code=po01&mode=view&num=222467]



1) 총 18억6천402만6천원을 신고했고,


2) 재산의 대부분은 부동산


3) 토지는 경남 양산시 매곡동 자택 부지 1천721㎡ 2억428만2천원


4) 주차장 땅 577㎡ 6천779만7천원


5) 건물은 양산 자택 2억7천400만원


6) 배우자 소유의 서울 서대문구 연립주택 1억6천600만원


7) 예금합계는 7억9천630만2천원


위와 같은 재산 공개내역이기에 800평의 기장 땅이 있다는 것은 


위 목록에서 찾아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당 측은 행사가 끝난 후 박지원 대표가 말한 문재인 후보의 자택에 대해 


부산 기장은 착오이며, 양산에 있는 집을 지칭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결국 부산 기장의 800평 집은 박지원 대표 측의 실수로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 시민과 인사하는 안철수와 박지원


올바른 대통령이란 능력도 있지만 


도덕성을 갖춘 참 지도자를 뽑는 과정이기에,


많은 시험대에서 후보들이 각축전을 벌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이런것도 논란거리인가 싶기도하고, 


이런것이 논란거리여야민 하는 날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것이 후보의 가족이야기면 더욱 안타깝습니다.

올바른 선거를 통해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의 더 좋은 앞날을 응원하신다면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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