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나대블츠 의미

박근혜 전 대통령 나대블츠 뜻 의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판에서 

박전 대통령의 수용배지에 적인 

나대블츠라는 의미와 뜻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사실 재판 전 박 전 대통령의 패션이

어떨지 관심이 많이 모였는데요.

대부분 수의에 올림머리 금지를 기대했지만,

정장차림에 올림머리를 하고왔으며,

의외로 정갈한 모습으로 와서 화제였습니다.

실제로 박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적당한 운동과 식사, 독서를 한다고합니다.

아무튼 '나대블츠'를 살펴보겠습니다.

나대블츠는 무슨 뜻일까요?

일단 수용배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나대블츠’, 가운데 부분엔 ‘서울(구)’, 

아랫부분에는 ‘503’이 적혀 있었습니다.

나대블츠 부분은 붉은 글씨이네요.

서울(구)는 서울구치소라는 뜻 일테고,

503는 박 전 대통령의 수용번호이죠.

그럼 나대블츠의 뜻과 의미는 무엇일까요?

나대블츠의 의미는 수용이나 호송 시 

다른 공범과 격리·관리 등을 하기 위해서 

붙이는 ‘공범부호’라고 합니다.

‘나’는 공범을, 

‘대’는 대기업 뇌물·직권남용, 

‘블’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츠’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건의 줄임말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각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되었죠.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이밖에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 관련 

사건의 공범부호는 ‘이’라고 합니다.

결국 나대블츠는 공범부호를 의미합니다.

나대블츠 4글자로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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