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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수욕장 변사체 BJ가 발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어 화제입니다.


화제가 된 이유는 변세체를 발견한 것 자체가 아닌,


한 BJ가 생방송으로 방송을 하던 중에 발견했기 때문.


약 100여명의 시청자들에게 시신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영상의 좌표는 'Not Found'로 나오고 있고,


모자이크된 사진들만 나오는데요.


[사건의 개요]


해당 BJ는 오메킴이라고 하는 BJ이라고 합니다.


다대포 해변을 걷던 중 이상한걸 발견해서 


가까이 가보니 실제로 변사체였던 것이죠. 


- 다대포해수욕장 BJ


혹자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어그로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실제 사건이라고 합니다.


 YTN뉴스에도 떴었구요.


- 다대포해수욕장 평소모습


BJ 오메킴은 이 사실을 부산경찰에 신고했고,


편지나 유서 등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부패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 BJ 오메킴


해당 영상을 보면 57초 정도에 문제의 장면이 나오는데


영상을 실제로 접했던 사람들의 의견은

매우 찝찝하다고 합니다. 당연한 거겠죠..


BJ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야 겠습니다. 


- 다대포해수욕장 평소모습


실제로 네티즌들은 사망한 시신 뿐만 아니라


BJ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넸는데요.


누리꾼들은 "죽은 사람도 안타깝고 BJ도 안타까워"(Memo****), "BJ분 멘탈 괜찮으려나.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으면"(tmxc****), "BJ 분도 적잖이 당황하셨을 텐데 트라우마로 남지 않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ring****), "많이 놀라고 힘드실 듯"(twin****), "마음이 참 슬프고 복잡하다. 잘 해결돼 억울함 없이 편히 쉬시길"(dahe****)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변사체의 사인이 익사가 


아닐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다대포해수욕장 평소모습


왜냐하면 해당 해수욕장의 수심이 너무 얕아


도저히 익사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며,


한참 바다쪽으로 건너도 성인 남성 가슴 정도의


높이밖에 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관련 유튜브 영상을 한개 가져와 보았습니다. 




시신을 직접 발견한 BJ가 안타까우시다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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