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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부상 상태


김명신(24·두산 베어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김명신은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타구에 얼굴을 맞았습니다.


안면부 골절 진단인데요.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산 구단 관계자는 김명신의 상태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좌측 광대 부근 세 군데 골절 진단이 나왔고 


시력에는 문제가 없는 듯하다. 


열흘 정도 부기가 빠질 때까지 대기한 뒤 


수술할 예정이며 재활 기간도 


수술이 끝나 봐야 알 수 있을 것"


 

김명신 부상 상황 요약


- 김명신은 1회말 2사 1,2루 1대2 상황 


- 김민성의 타구에 얼굴을 맞은 뒤 고통을 호소 


- 김명신은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 


- 경기는 오후 6시56분부터 저녁 7시1분까지 5분간 지연


- 두산은 홍상삼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김명신 프로필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생 : 1993년 11월 29일 (만 23세)

신체 : 178cm, 90kg

소속팀 : 두산 베어스 투수(우투우타)

학력 : 경성대학교  외 3건

데뷔 : 2017년 '두산 베어스' 입단

경력 : 2017 두산 베어스

사이트 : 공식사이트



김명신 선수의 쾌차를 기원한신다면 


아래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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