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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다골 토트넘 20호골 21호골 멀티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차범근 전 감독, 박지성을 넘어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득점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로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가 


유럽 4대 빅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에서 


한 시즌 20골 이상을 넣은 유일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이 기록을 살펴보면, 차범근 감독은 


지난 1985-1986 시즌 19골을 달성하였는데요, 


시즌 20, 21 골을 만든 손흥민이 


구 아시아 시즌 최다골을 경신한 셈이지요.



또한 손흥민의 나이가 25살인데. 


차범근은 25살에 유럽 무대를 처음밟았고,


손흥민은 25살에 이 기록을 깬 것이니


앞으로 얼만큼 활약을 낼지 기대됩니다.



손흥민은 또한, 이번 골을 통해


잉글랜드 무대 통산 득점을 29골로 늘려, 


박지성이 갖고 있던 한국인 최다골 기록 


27골도 손흥임은 뛰어넘었습니다.



'한 시즌 기준 최다 골 기준이지만'


이번 20호, 21호 골이 의미하는 바는 


단순히 손흥민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한국의 자랑입니다.


한국인 선수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운데요.


요새 손흥민 손흥민 하던데 역시가 역시네요!



손흥민은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6분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시즌 20호골, 


후반 26분 개인기를 앞세워 시즌 21호골을 득점합니다.



컵대회와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정규 리그 기준으로는 시즌 14번째 골이라고 합니다.


이날 케인의 선제골(총 4골)과 함께 


손흥민의 활약(2골)이 더해져 


토트넘은 6대 1의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손흥민은 항상 역대 최고의 아시아선수로


차범근을 주저 없이 선택합니다. 


"차범근은 전설이고 우상"


차범근의 통산 골 기록은 98골이며,


손흥민의 통산 골 기록은 70골입니다.


차범근의 기록까지는 28골, 


이제 통산 최다골을 위한 손흥민의 질주를


응원하고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손흥민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생각되시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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