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군대위 자살 성폭행 사건 정리


해군 여성장교가 성폭행으로 자살했습니다.


자택에서 목매 숨진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유서와 함께 말이죠.


해당 장교의 직속상관은 긴급 체포되었는데요.


이게 무슨일인가요. 여군 성폭행이라니요.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건의 전말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성폭행 사건의 전말]


- 시간은 24일 오후 5시 40분쯤 


- 해군본부 여성대위가 충남 계룡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이렇게 빈손으로 가는가 보다'라는 유서 함께 발견


- 유서의 내용 중 일부는'상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 여성장교의 직속상관은 모 '대령'


- 올해 초 회식자리가 끝난 후 둘만 남은 상황에서 여성대위 성폭행


- 직속상관 모 대령은 준강강혐의로 체포


- 대령은 성관계 사실 인정, 


- 대령은 당시 상황이 정확하게 기억 안난다고 함



정말 쓰레기 같은 일이 벌어졌네요.


성관계를 하고 기억이 안날 수 있나요?


게다가 강제로 성폭행 해놓고는 말이죠.



성희롱 피해 경험이 있는 여군은 


10명 중 2명 꼴이라고 하는데요.

해군은 성범죄를 막고자 지난 2014년 


회식에 참석한 1명이 술자리 특이사항을 


상부에 보고하도록 하는 


'회식 지킴이' 제도를 만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보고 누락 시 징계 같은 강제성은 없었습니다.


이번 사건이 벌어진 부서도 '회식 지킴이' 제도를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속상관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도움되는 > 오늘의이슈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역 슈즈트리 철거  (0) 2017.05.29
라오스 실종 여성  (0) 2017.05.29
노룩패스 패러디 모음  (0) 2017.05.26
단통법 헌재 합헌  (0) 2017.05.25
필리핀 계엄령 여행  (0) 2017.05.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