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불타는 청춘 서정희 나이와 민폐 캐릭터 등극 이유


불타는 청춘에 서정희가 출연하여 화제였습니다.


방송 전 부터 상당한 기대를 모았었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서세원의 전 


부인으로서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했음에도


서세원과의 좋지 않은 일로 이혼을 하며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기 때문입니다.


2017/05/17 - [링크]불타는 청춘 서정희 서세원 이혼 근황 인스타그램 자녀 사주




서정희는 나이가 올해 58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관리, 특히 발레 등을 통해 20대의 아름다운


몸매와 동안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때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제 불타는 청춘에서 서정희가 보여준 모습은


'해맑은 모습'이라는 평이 다수입니다. 

가장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5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자기관리와 이혼 후 억압에서 벗어난 모습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서정희가 나이상으로 '큰누나'임에도


너무 '정희어른이'로 나와서 그런걸까요.



서정희가 등장한 이후 활력을 불어넣는가 싶더니, 


서정희 중심으로 흘러가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 서정희 민폐캐릭터인가?


특히 아무것도 모르는 듯 순수해보이는 


서정희 캐릭터가 과해보인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죠.


심지어 "새 친구가 아니고 서정희 특집과 들러리 인줄", 


"이번주 좀 과하다" 등의 편집에 대한 혹평과 함께,

서정희의 목소리가 너무 듣기싫다는 시청자들


나오면서 진정한 민폐 캐릭터가 아니냐는 


후기도 존재했었습니다.



서정희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시로도 


표현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세상이 여전히 버겁고 힘들다/ 


편견이 힘들다. 사실이다/ 


하아~소리가 기어들어갔다/ 


근데 울릉도는 억지로 이겨낼 필요가 없었다/ 

난 이겨냈다 /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준 울릉도! 


난 울릉도가 좋다”


고 적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가 노는 모습을 옆에 지켜본



류태준은 이렇게 해맑게 자연을 보고 놀 수 있는 것이


놀랍다. 갇힌 테두리 안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지 못하고 몇 가지 일만 반복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와 함께 한 추억들을 


계속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다라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어제 불타는 청춘 보신 시청자분들 계시다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