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박사모를 움직이는 가짜뉴스와 태극기집회의 진실, 구술생애사란? 우리나라는 요즘 두개의 태극기가 달리나 봅니다.하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로, 하나는 박사모 외 친박 단체의 태극기 집회로 말입니다. 박사모 단체의 옳고 그름을 떠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기를 특정 단체에서 사용했다는 것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 박사모 카페 토요일인 오늘도 박사모는 4.1일 대한문과 시청광장에서 전국민 태극기집회를 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었음에도 열리는 집회기에, 오히려 더 거센 저항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되고 있습니다. - 4월 1일 주관된 전국민 태극기집회(박사모) 일반인 5만원, 유모차 10만원 등,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 집회에 돈을 받고 참여하고 있으며 그 돈은 전경련이나 청와대와..
그것이 알고싶다 이내창 의문사와 국정원 도씨와의 연결고리 '그것이 알고싶다’ 故 이내창씨의 의문사를 파헤칩니다. 이내창씨는 1989년 8월 15일 거문도 유림해변에서 변사체로 떠오른 남성으로, 당시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내고 있었다고합니다. 당시 거문도 유림해변은 수심이 발목 정도까지만 닿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관관객이 자주 찾던 곳으로 익사를 할 만한 장소가 아니었다고 함에도 이내창씨의 사인은 최종적으로 익사로 밝혀졌다고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싶다는 새로운 것을 발견합니다.1. 이내창씨가 거문도를 가면서 의문의 동행자 남녀 2명 존재2. 이 중 여성(도씨)의 경우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인천지부 소속 또한, 이내창씨는 1962년 생으로 당시 중앙대학교 미술대학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이었으며, 민주..
그것이 알고싶다 마이스터고. 결국은 시스템의 살인인가 오늘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마이스터고에 다니며 현장실습 중이던 고등학교 여학생의 죽음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마이스터고에서 현장학습으로 콜센터에서 일하던 고등학생이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전주 아중 저수지에서인데요. 지난 1월 23일에 일어난 일입니다. 경찰의 조사결과 시신에서 눈에띄는 타살의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합니다만, 그렇다고 유서를 남긴 것도, 가족이나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기에 자살로 단정짓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살 전 고인은 지역의 A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고 합니다. 대학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했던 그녀는 당시 학교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지역 콜센터에서 상담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지인들은 그녀가 업무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