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와이파이

갤럭시S8 와이파이

갤럭시 S8이 출시되면서 한 이동통신사(KT)의 

5㎓ 대역 와이파이와 연결됐을 때 일부 기기에서 

접속이 불안정 or 끊기는 문제를 일으켰다고합니다.

이는 갤럭시 S8플러스의 일부 모델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 갤럭시 S8 붉은액정 논란

최근 갤럭시S8 출시 이후 붉은 액정 논란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갤럭시S8의 초반 품질에서 여러 잡음이 나오면서,

초반에 해당 기기를 구매한 소비자들(충성고객)이 

사실상 '베타 테스터'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와이파이(KT) 접속불안은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에 따르면,

갤럭시S8에 내장된 소모 전류 개선 기능과 

동원T＆I가 제조한 와이파이 접속 장치(AP)가 

서로 충돌해 접속 오류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류를 인정한 셈인데요.

와이파이 AP가 갤럭시S8을 비정상 단말로 인지해 

접속을 차단한다는 것입니다.

아하 결국 호환성의 문제였네요. 

예상컨데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소모 전류 개선 기능이란?

스마트폰의 전력 소비를 효율화·최적화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소모 전류 개선 기능은 전작인 갤럭시노트7의

발화사고를 염두해 갤럭시S8의 용량을 축소하는 대신

소모 전류 개선 기능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결국 성전자는 이동통신사, 통신장비 제조사와 협의 끝에 

상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와이파이 접속 오류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단말의 버그 수정은 오는 25일 OTA(Over The Air) 

펌웨어 업데이트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8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 S8을 구매하셨거나 예정인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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