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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참러 조세호와 남창희, 남희석, 지상렬이 오늘 9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조세호는 오늘 '연애 허언증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데, 조세호는 관련하여 남창희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해주지 않게된 계기를 소개합니다.


사실 남창희는 조세호가 '연애 허언증' 있다고 주장한바있죠. 조세호씨의 절친이기에 어느정도 신뢰가 있는 호칭이다고 생각이되었는데요.


조세호와 남창희는 2011년 11월 KBS 2FM <홍진경의 두시>의 평일코너인 <밑천없는 토론 양대창>에 함께 출연을 시작으로 2012년 초부터 '레오'라는 콤비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조세호의 키가 163cm 나이가 1982년생으로 36살, 남창희씨의 나이 역시 36살로 동갑이며, 키는 죽어도 170이라는데 결국 170이 안되겠죠?

오.. 서로 비슷합니다 ^^; 


[조세호 남창희]



개그맨 조세호는 2011년 전에는 선배 남희석이 지어준 양배추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는데요, 같은해 말부터는 조세호라는 본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구)양배추 (현)조세호입니다. 라는 멘트는 꽤 자주들렸죠~



사실 <라디오스타>하면 김구라인데, 김구라는 조세호를 약간 쩌리 취급하는 연애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들의 케미도 좀 궁금해지는데요.


조세호 여친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장도연에게 프로포즈했다가 거절당했죠.ㅋ


[장도연]


JTBC 인생메뉴 잘먹겠습니다에서 조세호가 만취상태로 장도연에게 전화를 했었다고합니다.


조세호 왈 '아내로서 정말로 괜찮은 친구가 아닐까'라고 했는데, 장도연은 '참 따뜻한 배추'로 거절했었던..



생각해보면 조세호씨가 여자 연예인에 대한 여러가지 일화들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가령 장도연씨 프로포즈 사건 외에 신동엽와 총각파티의 게스트로 나와 베스티 해령에게 아래와 같은 드립도 쳤었고.




"해령아 오빠가 어제도 생각하고 오늘도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너랑 키스를 해야할 것 같아"


[EXID 해령]


이 때문인지 EXID의 선택받은 남자로 임명 받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뭐 여전히 웃기긴한데 워낙 인기의 기복이 심해서 공익근무요원을 다녀오기도하고, 프로흙길러의 길을 걸었습니다(유병재와 함께 흙길 브라더스).


프로그램 진행은 별로다라는 평이 많았죠.


아무튼 본론으도 들어가서 남창희가 조세호의 허언증설을 주장했으나 결론적으로 남희석과 지상렬이 "조세호가 말도안되게 예쁜 여자랑 나타나요"라며 과거 조세호의 미모여친이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아무튼 이날 조세호의 외제차 창문이 고장나 의도치 않게 경찰과 대치했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해피투게더3에서 나온 세호의 차를 보니 아우디였고, 보배드림에서는 A7엔트리가 아니냐는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세호씨의 집안이 준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죠.


아버지가 연봉이 30억 정도라고 하는데, 실제로 IBM 지사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타IT회사에서 현역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세호 재벌설을 증명하기 위해 tvN ENEWS에서 조세호의 본가방문 취재로 이같은 사실을 밝혀내었죠. 


이러한 소문때문에 조세호씨는 굳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먹고살만하다는 수식어가 많이 붙어다녔고, 실제로 옷이나 시계등이 죄다 지방시, 로렉스, 톰브라운 같은 명품을 사용하여 화제였었습니다.


아무튼, 라디오스타 무지재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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