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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가 그들의 연애를 인정하였습니다.


8일 영화 '비정규직특수요원'시사회에서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는데요.


불과 몇일 전(3월 2일) 완강하게 부인했던 열애설을 뒤집는 발언이었죠.


이날 한채아는 소속사와 입장차이가 있었음을 밝혓습니다. 


여배우가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은 좋지 않다(소속사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vs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한채아)''


실제로 한채아씨는 회사와는 사적인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회사와 서로 믿어주는 관계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차범근, 차두리, 차세찌의 가족이 유명한 집안이기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는 의견도 전하였습니다.



현재 차세찌와는 1년여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한채아씨는 약간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했던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메이크업하는 남자나 거울보는 남자에 흥미가 없고, 때문에 연예인이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25일 예능 '아는형님'에서 이야기한 본인의 이상형과도 일치하는데요, "힘 세고 하체가 튼실한 사람이 좋다"라고 했던 것과 일치합니다.


이날 농구선수 현주엽 선수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다리가 피가 날정도로 쫒아다녔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한채아는 하체 튼실하며, 노메이크업에 건물주를 좋아하는 분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근데.. 왜 그렇게 한채아는 대한민국을 낚았을까요? 


생각해보면 한채아씨의 영화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3월 16일에 개봉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한채아씨와 강예원씨가 나오는 국가안보국 및 경찰청 첩보물인데요.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탈탈 털리는 이야기입니다.



모두를 속여야 하는 영화탓인지, 한채아씨도 대한민국을 몇일간 속였는데요.


사실 힌트는 주고 속였던 것 같습니다. 바로 한채아의 인스타그램때문인데요. 


인스타그램에 올린 "눈 온다"의 짧은 글과 함께 해맑게 웃는 사진이 게재 된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인데요. 딱 봐도 누군가 유리문을 사이에두고 찍은사진 같죠? 도베르만 개도 한마리 보입니다.



근데, 바로 이 애견이 차세찌의 애견임이 밝혀졌던거죠.


역시 범인은 흔적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한편 오늘 열애설을 밝힌 한채아의 인스타그램은 오히려 조용합니다.




참고로 비정규직특수요원의 손익분기점은 100만명 정도라고 하네요.


또한 한채아씨와 차세찌씨는 각각 36살(한채아), 32살(차세찌)로 4살 연상연하 커플이라고하네요.



이것으로 한채아 차세찌 그들의 연애 기승전결, 대한민국이 낚였다. 도대체 왜?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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