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정리]미성년 제자 강간 배용제 시인 구속 - 동상이몽/프로필/나이/부인/사진/가족/사과문

시인 배용제씨가 미소년 제자 강간 사건으로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검찰에 따르면 배용제 씨는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다음날 새벽에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위력에 의한 미성년자 간음 및 성희롱 혐의'로 말이죠.

이미 배용제 시인의 이러한 행동들은 과거(2011)에도 조명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인이라는 이미지와 너무나 상반되는 사건인데요. 

평소 겉으로는 다정다감한 시인이자 스승이었다고 하지만 결국은 한낱 범죄자에 지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슈정리]미성년 제자 강간 배용제 시인 구속 - 동상이몽/프로필/나이/부인/사진/가족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사건이? 동상이몽 문예창작실에서.

그는 2011년 12월 서울 종로에 '동상이몽'이라는 문예창작시를 오픈하고 습작생들을 모았다고합니다.

대부분 고등학교 3학년 나이인 19살에 당한 피해자들이 많은데,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인 배용제씨와는 그때로 따져도 약 30년 이상의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딸 뻘이네요).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가 7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단순 성매매 뿐만이 아니라고합니다 - 피해 학생 증언

성매매 피해 뿐 아니라 돈을 빌려주고 4년 뒤 받거나 학부모의 돈을 갚지 않는 등 레슨비로 충당하는 황당한 사건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성매매 피해자들의 증언

이 같은 범죄행위는 2011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고양예고 제자와 미성년 문하생 등에게 벌어졌는데요,

'손금을 보면 네 가슴과 성기 모양이 드러난다, 남자 친구가 생길 때까지만 관계를 갖자" 는 등 파렴치한 말들을 미성년 피해자들에게 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기간 창작기법을 가르쳐준다는 이유로 문하생 5명을 강간, 성추행 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배용제 씨의 작품?

다정, 달콤한 감각, 삼류극장에서의 한때, 그래도 그리움은 남아서라는 시집을 냈다고합니다.

한편 배용제 시인의 얼굴 사진이 보여진 것과 반대로 SNS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부인(배우자)나 자녀들에 대한 내용은 현재 미공개입니다.

마지막으로 배용제 시인은 아래와 같은 사과문을 올렸다는데요. 이게 용서가 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으로 [이슈정리]미성년 제자 강간 배용제 시인 구속 - 동상이몽/프로필/나이/부인/사진/가족/사과문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