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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화도 2.9일 기대되는 개봉작 중 하나입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주인공, 제이미 도넌(크리스챤그레이)을 알아보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심연 , 원작, 개봉일, 제이미 도넌, 이나스타샤, 그리고 결국 흥행 할까요?


2.9일 트리플엑스 시리즈의 마지막 3편인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개봉됩니다.


사실 명작인 트리플 엑스1과 대비되는 망작 트리플 엑스2(빈디젤의 부재).. 

관전포인트는 전편의 실패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만회하며, 마무리할 것인가가 될 것같습니다.

(여담으로, 제작사 중 레볼루션 스튜디오는 2007년 폐업 후 10년만에 재활동한다고 합니다)


특히,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감독은 D,J 카루소로 분노의 질주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빈 디젤과 과거 분노의 질주에서도 호흡을 맞추었던 적이 있어 더 기대됩니다.

또한 아시아의 액션배우 견자단과의 호흡도 매우 기다려지는 부분입니다.



살짝 스포 - 케이지가 살아있습니다 ^^; 아무렴 주인공인데요,


-영화 간단 요약-

2017.02.08 / 106분 
15세 관람가 /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감독 : D.J. 카루소
출연 : 빈 디젤(샌더 케이지), 견자단(시앙), 디피카 파두코네(세레나), 크리스, 토니 쟈, 루비 로즈, 토니 콜렛(베키 웅거), 사무엘 L. 잭슨(오거스터스 기븐스), 아이스 큐브,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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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제작비는 8,50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고합니다. 

한화로 치면 약 90억 정도되어 요즘 할리우드 영화에 비해 엄청난 비용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에서는 1월 20일에 개봉하는데, 현재까지 약 3400만 달러를 벌여들였고, 월드 박스오피스에서는 1억 2천만 달러를 벌여들였으니, 한국 개봉과는 상관없이 손익 분기점은 넘었다고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 결론적으로 흥행했다는 이야기죠. 대박 여부는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전설의 스파이라 불리는 샌더 케이지(빈 디젤)이 기븐스 요원(사무엘 L 잭슨)의 뒤를 이어 다시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시작하라는 임무를 받습니다.

과거 최정예 스파이 요원들이 다시 빈디젤을 중심으로 모이게되고, 모두 모인 스파이 군단 '트리플엑스'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판도라 박스를 되찾기 위해 미션을 하는 내용입니다. 



말이 필요 없죠! 1,2차 예고편 부터 보시겠습니다. 줄거리는 아는자 사랑받는 남편, 남친이 될지니..




[트리플 엑스 시리즈는?]

기존 첩보물의 정형화된 주인공(세련된 옷차림과 멋진 외모,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의 신사적인 이미지를 갖춘 인물들) 007같은 캐릭터와 다른 설정으로 신선한 첩보액션물입니다. 제임스 본드류와는 다르게 정통적인 첩보물이 아닌 무작정 밀어부치며 임무를 수행하는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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