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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가 개봉 3주만에 누적관객수 670만을 돌파하며 경쟁작 더킹의 누적관객수(590만명)을 제쳤습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에 관한 이야기로 '현빈의 영화'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공조의 제작비는 100억원이며, 손익분기점은 280만명이었기 때문에 이미 큰 이익이 확실시 된 상황입니다.

2.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의 가세가 무섭지만 여전히 공조의 인기는 뜨겁습니다.


영화 공조의 미공게 에필로그(엔딩), 예매순위, 감독, 예고편, 해프닝(울산촬영), 평가, 경쟁작 조작된 도시 정리합니다.


[영화 공조의 500만 축하 메세지, 현빈(림철령), 유해진(강진태), 김주혁(차기성) 님 등]


영화 공조의 예매순위는(2.9일 기준)?


공조의 예매순위는 개봉 3주가 되어서도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위는 2.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이며, 같이 개봉한 트리플 엑스 리턴즈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후순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다만, 아직 개봉하고 몇 일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추이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조작된 도시는?


2017/02/10 - [삶에 플러스가 되는/오늘 영화 뭐볼까] - 영화 조작된 도시 예고편, 관객수, 손익분기점, 줄거리, 무대인사일정, 평점, 감독


컴 투 동막골 이후 12년 만의 박광현 감독의 작품으로 2월의 기대작입니다.

촬영기간이 2년으로 무려 1년이 넘는 편집의 전쟁이 있었다고하는 만큼 그 제작비와 퀄리티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개봉 전 예고편이 풀리면서 연기파 배우 안재홍(응답하라 1988)과 심은경(써니, 부산행), 그리고 기황후The K2, 힐러 배우 지창욱의 단독 주연 데뷔작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호의적인 반응을 었었습니다.


조작된 도시의 관객수가 기대됩니다. 개봉 이틀 째다 보니 아직은 성패를 가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웰컴투 동막골의 흥행 신화(640만명, 역대 48위) 스케일, 후기를 볼때 500만 이상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영화 공조의 감독은 김성훈!? 아니 김성훈 감독!!


영화 공조의 감독은 김성훈 감독입니다.

전작으로는 마이 리틀 히어로(누적관객수 : 18만 명)가 있습니다.


[김성훈 감독(영화 공조, 마이 리틀 히어로)]



사실 김성훈 감독은 두 명으로 동명이인이 있으며, 아래의 김성훈 감독은 터널끝까지 간다의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터널과 끝까지 간다 역시 누적관객수 710만명, 340명을 이끌며 선방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김성훈 감독(영화 터널, 끝까지 간다)]





영화 공조의 평가는?


관객들의 공조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입니다.

개봉 후 3주가 지난 시점에도 8점 대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는 부분은 흥행 성공작의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래와 같은 엇갈린 평가도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무난하고 쉬운 수위와 이야기인 만큼

사건이 집중되고 해결되는 뒷부분에 갈 수록 단순해지고 무리수가 드러난다' 






공조와 울산 촬영지?


영화 공조는 울산대고, 미포산업로 마성터널, 울산화력발전소, 울산항 부두 등

영화의 클라이맥스 대부분이 울산에서 촬영되어 화제였습니다.


지난 5월 울산 촬영 시에는 촬영으로 인해 도로가 통제된 바가 있었습니다.

(촬영으로 인한 통제인지 현빈에 의한 통제인지!!)


이로 인해 버스 노선되고 자가용은 다른 도로로 우회해야 했을 정도로 불편함이 있었기에,

울산 시민들은 더욱 더 공조의 개봉을 기대하였다고 합니다.


[제공 : CJ인터테인먼트]





영화 공조의 예고편과 미공개 에필로그






영화 공조의 미공게 에필로그(엔딩), 예매순위, 감독, 예고편, 해프닝(울산촬영), 평가, 경쟁작 조작된 도시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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