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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노승일 부장과 

함께 독일 현재 취재를 했다고 합니다.

노승일 부장 프로필

11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순실(최서원)의 은닉 재산을 취재하는데요.


국정농단 사건 바로 전, 2달도 안되는 시기에

수십개가 넘는 부동산을 보고다녔다고합니다.

노승일 부장 프로필

최씨의 이런 빈번한 드나듬을 아는 독일교민사회는,

최순실의 주변인이 갑자기 부유한생활을하게

된 것에 대해 이상하다고 여기고 있었다고합니다.


오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머리 하얀 독일 아저씨'로 불리는 사내가 

가지고 있는 비밀에 대해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노승일 부장은 누구일까요?

'최순실 은닉재산'을 파헤치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노승일 부장의 프로필을 탐구해보겠습니다.



[12.22 청문회에서 존재를 알리다]

'우병우 거짓말 하지마라. 다 알고 있다.'


12.22일 청문회에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의

도움으로 빈껍데기가 될 수 있는 우병우 청문회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와 관련하여,

고영태와 함께 내부고발자를 자처한 것인데요.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참 멋진 분인 것 같습니다. 

노승일 부장 프로필

"세상에 밝히고 싶었다, 깨끗한 나라가 됐으면 했다.

부정부패를 알려야 되는 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무라고 생각한다." 


"저는 청와대, 그리고 박근혜라는 거대한 산과

싸워야한다. 박근혜 옆에 있는 거머리 최순실과

또 삼성이라는 대기업과 싸워야한다"



최근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영태와 함께 목숨의 위협을 느꼈다.'


망할 놈의 최순실인 것 같습니다.




노승일과 고영태는 한국체육대학교(한체대) 95학번

동기라고 합니다.



현재 노승일씨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40세이며,

95학번 동기인 고영태씨 역시 동갑으로 40세입니다.


배드민턴부 출신이라고 합니다.

고영태는 아시는 바와 같이 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이죠.



당시 노승일이 키맨이 된 이유는,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독일에서 생활하며, 최순실의 노트북을 그대로 복사해

사용해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우병우, 차은택, 삼성 등의 핵심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알고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번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최순실 국정농단을 파헤치기 위해 '독일'이라는 

곳으로 취재진과 같이 가게 된 것 이겠죠.


노승일은 당시 독일에서 협력자 3명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말 관리사 장남수 대리;

'윤영식'

'다른 누군가'


이 세명 중 '머리 하얀 독일 아저씨'가 있는걸까요?


노승일은 정유라에 대해 승마 선수의 자질이 없다,

연습보다 여가시간이 많다, 삼성의 승마 지원 의혹도

함께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아무튼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최순실의 

많은 내용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되었죠.

이제 최순실을 끌어내릴 차례인데요.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최순실은 '현금'의 여왕

이었다고 합니다.


JTBC에 따르면 최순실의 일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많은 의혹들이 미지로 남아있는 듯 합니다.



"서울에서 온 ‘강남 사모님’에게 자신의 땅을 판 

강원도 평창군 주민 김 모 씨는 거래하던 시절의 

일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거래 대금 1억 원을 선뜻 현금으로 받은 것이다. 

그 강남 사모님은 땅을 보러 다닐 때도 

부동산 업자의 차가 아닌 자신이 몰고 온 

수입 SUV만 이용했고, 밥도 물도 다 자신의 

차안에서만 따로 해결했다고 한다. 


뭔가 비밀이 많아보였던 ‘강남 사모님’은 얼마 뒤

사상초유의 국정농단의 주인공으로 소개가 된다.


 집안에선 현금 300만원이 꽂혀있는 두루마리 

휴지가 돌아다니고, 5억 원이 넘는 경주용 말을 

살 때도, 4천만 원이 넘는 피부미용 비용을 지불할

때도 오로지 현금으로만 결제했다는 최순실. 


왜 그녀는 모든 거래를 현금으로 했던 것일까? 그

리고 그 많은 현금들은 다 어디에서 난 것일까?"



최순실의 은닉 재산과, 재산 증식의 비밀이 

밝혀져 어서 죄값을 받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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