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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 2012년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 조준호 선수가 방영되었습니다. 무려 200평이 넘는 체육공간에서 홀로 텐트를 치고 사는 별장남의 일상이 담겼는데요.


"모든 것은 내 업보이니라~"의 공자와 사랑에 빠진 인문학도의 모습, 텐트에 사는 모습 등 정말 특이한 싱글라이프를 보여주었습니다.


별도로, 쌍동이 동생 조준현과 9살 아래인 유도 상비군인 동생 조준휘씨와의 형재애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조준휘는 여진구를 닮아 매우 화제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조준호 선수가 막내동생 조준휘 씨를 위해 기숙사까지 가서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벌써부터 이들 쌍둥이와 동생 조준휘의 예능고정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생겼는데요.


나 혼자 산다 보고 보는 조준호 라이프 - 판정논란, 나이, 김연경, 쌍둥이 동생, 정력왕, 조준현, 조준휘 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동생 조준휘와]


[여진구]


어떤가요 조준휘 선수와 여진구씨가 서로 닮았나요?

눈매나 코 얼굴형등이 상당히 닮았네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한 컷 더!


방송에서는 조준호 순사가 직접 막내동생 조준휘씨의 기숙사로 차를 몰고가서 책과 노트, 준비물을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무미건조한 말투에서 번지는 형재애가 너무나 다정해보인다는 후문인데요.


또하나 화제가 된 김연경 배구여제와의 썸씽


배구여제 김연경(파네르바체)선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배구선수로 유명하죠.

한국의 자랑입니다.



방송에서는 열애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모습이 화제였습니다.

이모티콘과 메세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사뭇 친해보였는데요,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하는데.. 서로의 짝이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진구 닮은 조진휘씨의 프로필은?


올해 21살로, 학력은 보성고등학교 졸업 후 용인대 유도경기지도학과에 재학 중이라고합니다.

방송에서 보니 조준호씨의 키가 175cm로 나오는데 이보다 작아보이니 170cm전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조준호 선수 판정논란 정리


사실 이렇게 방송에 나온 조준호 선수도 선수생활 시절 아픔을 겪었습니다.

1988년 생 올해 30살인 조준호 선수는 2008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를 누르고 국가대표로 선정이 되었었는데요,

2011년에도 파리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컷던 선수입니다.



66kg급 8강 전에서 일본 선수와 붙으며 3:0으로 이겨 4강으로 진출이 결정 된 후 심판들이 결과를 번복하여 일본선수에게 3:0의 승리를 넘겨주었던 사건이었습니다. 결국 패자부활전에서 조준호 선수가 이겨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던거죠.



이때 당시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지만, 그 때의 그 아픔을 같이 나눈 국민들의 관심과 그의 실력 덕분에 현재는 감독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나 혼자 산다 보고 보는 조준호 라이프 - 판정논란, 나이, 김연경 열애설, 쌍둥이 동생, 조준현, 조준휘 프로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앞서 말씀드린 판정번복에 대한 황당했던 동영상을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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